고환 상단에 위치한 그물모양 정맥 다발이 비정상적으로 확장되어 생기는 질환입니다. 음낭의 피부 밑으로 지렁이 같이 얽힌 혈관들이 보이며 만졌을 때 말랑말랑한
종물의 형태를 띠게 됩니다. 전체 남성의 15%에서 발견될 만큼 흔한 질환이나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청소년기에 발견되고 질환의 심한 정도에 따라 불임,
고환기능저하, 고환암의 발생빈도상승이 예상될 때 수술인 정계정맥류결찰술을 시행하여 치료합니다.
소아야뇨증
소아야뇨증
유뇨증은 만 5세가 되어도 소변을 적절히 가리지 못하는 장애로, 5세 남아의 약 7%,
여아의 약 3% 정도에서 볼 수 있습니다.
대개는 밤에 자다가 소변을 보는 실수를 하므로 흔히 "야뇨증(문화어: 밤오줌증)"이라고 하기도 합니다.
정확한 원인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으나 75%정도 가족력이 있어 유전적 요인, 혹은 5세까지의
중추신경계의 미성숙, 방광의 부분적 기능장애, 스트레스나 심리적 갈등, 부적절한 대소변훈련 등의
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
행동치료로 대소변 가리기 훈련을 시행하고 소변을 참을 수 있게 방광훈련을 시행하며, 심하거나 조절이 안 되는 경우 약물치료를 시행합니다. 항콜린제나 삼환계 항우울제인 이미프라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. 아이의 심리적 갈등이 발병의 주요인일 때 놀이치료와 부모와의 정신치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.